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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역사가 담긴 한복 기증받는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한복산업 활성화와 내년도 개원 예정인 한복진흥원 홍보를 위해 경상북도한복기증운동 홈페이지(www. thehanbok. kr)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된 홈페이지는 한복기증 신청, 한복진흥원 소개, 한복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증한복의 조건은 50년 이상된 한복 및 액세서리, 종갓집의 대를 이은 전통복식, 이민자 유품 속 한복 및 입양자 배냇저고리, 1950년 이전 근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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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만족
옛 중국 춘추시대 공자가 태산을 유람하는 중, 산기슭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공자는 노인이 행복한 표정에 궁금했습니다. "선생께서 즐거워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노인은 여전히 악기를 연주하며 대답했습니다.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지요. 하늘이 만물을 낼 때 모든 것 중에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내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2018-08-21
세쌍둥이 출산 다둥이 소방관 격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화) 오후5시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 다둥이 아빠로 경사를 맞은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축하 격려하고 애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다둥이 아빠가 된 이기찬씨는 청도소방서 구조구급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출산으로 지난 24일(금) 16:50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세쌍둥이의 아빠가 된 이기찬씨는 “무엇보다 뱃속 세쌍둥이를...
2018-08-29
나이아가라 폭포와 무지개 다리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천둥소리'라는 의미를 가진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리고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무지개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아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매력 중 으뜸은 폭포 위에 걸려 있는 무지개 다리(Rainbow Bridge)...
2018-10-23
경북도, 종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경상북도는 1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2021 종가포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 째를 맞는 종가 포럼은 지역 종가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종가문화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경북도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경상북도 종가문화 명품화사업(2008~ 계속) ㅇ 주요종가 소개책자 및 영상물 제...
2021-10-19
행복을 심는 치과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강북 행복을 심는 치과(원장 조진석, 고상철)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패인 “착!착!착!착!”에 가입하여 13일 현판식을 가졌다. 강북 행복을 심는 치과(원장 조진석, 고상철)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착한대구캠페인에 가입하고, 13일 “착한치과”현판식을 가졌다. 강북 행복을 심는 치과...
2018-08-14
폭염 속 1인 시위위해 그늘막 설치
대구시는 최근 재난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정 전반에 걸친 강력한 폭염대책과 함께 시청 앞의 1인 시위자들이 폭염에 노출되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인 시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시위용 파라솔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1인 시위용 파라솔은 매일 이어지는 1인 시위에도 대구시 청사 앞에 그늘이 없어 최근 폭염으로 힘든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1인 시위를 하는 분...
2018-08-15
칼날과 불길을 이겨낸 의지
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불꽃과 칼날을 휘두릅니다. 로라 마르티네즈는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
2018-08-30
세상은 꼭 아름답지만은 않다.. 하지만,
인천지법의 심재완 판사는 하루가 꽤 바쁩니다. 판사의 업무 이외에, 길거리에서 접착제 흡입의 위험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는가 하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착제를 사지 못하도록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접착제 제조공장을 찾아다니며 환각 물질 성분인 톨루엔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로 매일 피곤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심재완 판사는 왜 귀한 시간과 노력을 이곳...
2018-09-10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려 기쁘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4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박민서 씨를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30일(월) 밝혔다. 공사는 지난 18일(수) 지하철 이용 시민의 생명을 구해 안전한 지하철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한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인 박민서 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박 씨...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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