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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금)부터 예천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도는 공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군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관람객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문연주단을 구성, 23개 시군 1일 2시간 총 4,50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릴레이 순회공연을 한다.또한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문화센터, 마을회관, 복지관, 학교, 재활원, 전통시장, 교회, 성당에서 맞춤형 전문연주단인 청소년연주단, 전문무용단, 버스킹연주단, 실버연주단, 국악단, 보컬이 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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