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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문경시와 27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마스크 제조업체인 ㈜피앤티디와 11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 도의원, 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 의장, 박종한 ㈜피앤티디 대표,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피앤티디는 문경 가은농공단지 내 3,000㎡(1,000여평)에 내년까지 2년에 걸쳐 110억원을 투자, MB(Melt blown)필터, 미세먼지마스크, 방진마스크 제조라인을 증설해 신규 일자리 20명을 창출한다. ㈜피앤티디는 첨단생산설비와 효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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