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장애인기업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장애인경영개선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대구시 지원으로 실시하는 장애인기업 경영개선지원사업은 지역 내 많은 장애인기업들의 경영개선, 홍보 및 매출증대 등을 돕고 있다.
지원 가능 분야는 ▲온라인 스토어 제작 + 운영지원 ▲ 세무회계에 대한 1:1 멘토링 교육 ▲홍보인쇄물 · 캐릭터 제작등 홍보지원 ▲포장용품 및 배송지원▲ 사무용품 지원 ▲ 전문변호사 무료법률상담 등 6개 항목이며, 필요에 따라 장애인기업을 위해 운영 중인 “우리몰”에 입점도 가능하다.
위 사업은 소정의 심사평가 후 예산 범위 내 선정된 장애인기업에 전액 무료로 진행 예정이다.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대표자가 장애인이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모두 해당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http://www.kdeadk.or.kr) 또는 협회 전화(053-264-1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장애인기업과 장애인기업제품의 사회적 인식개선, 매출증대 등을 위한 판로지원 및 공동구매 확대사업 등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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