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6월 초,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포트홀 등 도로파손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공단은 장마철 포트홀 발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신천대로 등 대구광역시 도로 4개소의 아스팔트 포장(9,973㎡)을 정비한다.
아스팔트 포장 공사는 총 4개 구간으로 나눠서 실시되며 원활한 도로교통 환경을 위해 21시부터 익일 6시까지 시행된다.
공사 구간은 ▲국채보상로 비산네거리 동편(6.5.시행완료) ▲서대구로 서대구신협~중평새마을금고본점(6.8.시행예정) ▲신천대로 삼원산업~조야교(6.8.시행예정) ▲신천대로 신천공영주차장~경대교(6.9.시행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적극적인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장마철을 대비해 선제적인 도로정비와 24시간 도로보수 긴급복구반 운영으로 빈틈없는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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