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9월 29일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을 위한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엑스코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이행으로 경영혁신 선도 △조직 혁신을 통한 효율성 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시회 경쟁력 강화 △대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 구축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으로 마이스 역량강화 △지역 마이스산업 지원 확대 △ESG경영 강화로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 등 경영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경영혁신으로 연간 10억 이상의 예산이 절감된다.
1. 경영진의 책임경영 이행으로 경영혁신 선도
- 관사폐지(4억원 절감)
- 임원 연봉 30% 삭감(1.38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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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직 혁신을 통한 효율성 강화
- 12개 부서(2실 5팀 5파트) → 8개팀 (0.5억원 절감)
- 정원 74명에서 67명으로 10%감축(4.15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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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시회 경쟁력 강화
- 주관 전시회 지속 가능성 심의 기구 운영
- 지방 최초 전시장 및 주관 전시회 메타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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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 구축
- 엑스코 주변 경관 정비를 통한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 전시컨벤션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방문객 30% 이상 증가(300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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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으로 마이스 역량강화
- FMS(데이터 기반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 도입
- 성과 중심의 인사 시스템으로 창의와 혁신의 조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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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역 마이스 산업 지원 확대
- 지역 PEO, PCO 육성지원 확대
- 지역 마이스 업계 수주기회 확대(계약률 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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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SG경영 강화로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
- 친환경 전시컨벤션센터로의 운영을 위한 고효율 저소비 구조 전환
- 마이스 산업 특화 공익사업 개발 및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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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경영혁신계획을 통해 2023년을 엑스코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선진화된 경영체계구축과 경영혁신으로 엑스코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흑자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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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혁신에 따른 예산절감액 : 10.0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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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관사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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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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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연봉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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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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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장 수당 감소 등 운영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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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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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1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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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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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의 결원인력 미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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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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