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9월 22일(목)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전시회인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와 행사주최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13년부터 대구시와 광주시는 양 도시에서 개최하는 식품전시회에 상호 교차 참석해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식품을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달빛동맹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와 대구시는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두 도시 간 식품축제에 달빛동맹관을 운영하며 지역식품산업 교류를 강화해왔다”며, “달빛동맹을 통한 우리의 동행이 식품산업 혁신과 지역경제발전의 동력이 되길 바라고, 두 도시의 상생과 동서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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