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나드리콜 장애인콜택시 사업자 38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은 2021년 장애인콜택시 사업자 모집을 11월 24일(수) 공고 및 12월 6일(월)까지의 온라인 지원서 접수과정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모집에는 대구시 개인택시 사업자 3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블라인드 심층 면접심사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 이번 장애인콜택시 사업자 모집에 최종 합격한 합격자는 사업자 등록, 사업자 교육 및 콜 장비 설치 후 2022년 1월 17일(월)부터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 공단은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에 접어든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면접심사 시 지원자의 발열 상태 점검 및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대상자 및 시험당일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면접심사 응시가 제한되며, 기타 모집공고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이동관리팀 개인택시 담당자(☎053-603-4013)에게 문의하면 된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나드리콜 장애인콜택시 사업자 모집에 개인택시 사업자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 “역량 있는 우수 사업자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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