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21년 3분기 대구시 시정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코로나19와 폭염의 재난위기를 체험 콘텐츠로 구현한 ‘감염Zero, 폭염극복을 위한 대시민 온앤오프 체험콘텐츠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시정 추진 우수부서는 주요시책, 코로나19 대응, 대외적 평가, 시민 편의 증진 등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3개 부서를 분기별로 선정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에 3,742명, 폭염 극복 ‘테마파크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 운영에 1,683명이 참여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동시에 중단 없는 체험 콘텐츠 운영으로 높은 호응과 고객만족도 99%를 달성했다.
이진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재난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전환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체험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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