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와 대구시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장애인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무료법률상담 ◆온라인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세무·회계등 전문강사와 1:1 멘토링교육 ◆쇼핑몰 운영업체를 위한 포장용품 및 물류배송지원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위한 스토어팜 제작 및 운영 필요사항지원(제품 상세페이지, 사진촬영) ◆코로나 방역물품 및 사무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우리몰(장애인기업 누구나 입점가능)”에 입점해 있는 대구소재 장애인기업등 으로 예산 소진 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경선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