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0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3

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78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81
뉴스 > 사회안전 > 글보기 | 장애인기업신문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장애인기업신문로고
즐겨찾기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4-04-08 15:05:39]
대부분 맑음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등록하기 뉴스상세검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주노예 광길씨 살린 감사나눔펀드!!
등록날짜 [ 2020년06월11일 11시10분 ]

 

5년전 전국민을 분노케 했던 상주노예 사건의 주인공 이광길씨(56)를 경북의 한 의료재단의 감사나눔펀드지원으로 병원에 취업한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 재단에서 이광길씨를 취업시키고 지금까지도 지원하고 있는 감사나눔펀드가 이번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지 지역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해 감사나눔펀드로 2억원을 조성학여 가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동의 복주요양병원(1억8백만 원)과 예천 경도요양병원(8천9백만 원) 등 인덕의료재단 산하 두 요양병원은 모두 1억9천7백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기부했다. 이 금액은 두 병원의 직원들이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사용한 재난지원금과 같은 액수이다

 

인덕의료재단은 직원들이 재난지원금의 일부를 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재난지원금의 원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재난지원금은 지원금대로 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소비를 하도록 하고, 그만큼의 액수를 재단에서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느 광길씨를 취업시키고 정상생활하게 도움을 준 외부 감사눔펀드를 이번에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하게 한것이다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은 “병원 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사용한 재난지원금에, 재단에서 조성한 기부금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바로 혜택이 돌아가게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덕의료재단은 6월 10일 오후 5시 30분 경북도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지사와 경북공동모금회장,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두 지역 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덕의료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부감사펀드를 운영해왔고, 직원들의 기부금액만큼 재단에서 기부금을 출연하는 외부감사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병원직원 재난지원금 기부방식이 알려지면서 종업원이 10명인 외식업체대표도 직원들이 받은 천만원을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이경선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저지대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831억 신규 투입 (2020-06-15 14:00:00)
경상북도는 3차 정부추경예산안 편성에 신속 대응하고 긴급 일자리 창출을 통한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 빠른 준비에 나섰다. (2020-06-10 16:30:00)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newswe/www/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