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코트랜 등 대구 스타기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제를 선도하는 스타기업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 현금 1천만원), ㈜덴티스(대표 심기봉, 손세정제 5천만원), ㈜구비테크(대표 서정권, 손세정제 13백만원), ㈜유바이오메드(대표 엄년식, 에탄올 및 거즈 6백만원) 등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성금과 필요 물품(손세정제, 에탄올 등)을 기부했다.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이사는 “대구 기업인으로서 대구시와 시민들이 이번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기업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 환원활동과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시 사회재난과(053-803-3155) 및 대구적십자사(053-550-711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