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장애인기업신문로고
즐겨찾기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4-04-08 15:05:39]
대부분 맑음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등록하기 뉴스상세검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병 자유도 UP, 역량과 책임도 함께 UP!”
등록날짜 [ 2019년07월03일 14시50분 ]

공군 방공포병학교(이하 방포교)가 평일 외출제도 및 일과 후 휴대폰 사용 관련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올바른 병영문화 구축을 위한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포교 전 병사들과 지휘관 참모들이 참가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대대‧생활관 별 대표 병사들이 변화한 제도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들을 먼저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병영문화 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에서, 외출‧휴대폰 사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장병들의 사례가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휴대폰 사용으로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을 이루어 낸 김철준 일병의 사연, 평일외출 제도를 활용하여 중학시절 야구선수 생활 중 다친 후유증 치료에 건강을 회복한 이종민 상병 사례 등 다양하고 성공적인 경험이 소개되며 청중의 큰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방포교 으뜸병사 이상윤 상병은, “변화한 제도 덕분에 장병 간 소통이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자기계발의 기회가 대폭 확대되었다”며, “주어진 혜택에 매순간 감사하며 운용규칙을 준수하여 부대와 군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학교장 김기원 대령(공36기)은 “최근 평일외출‧휴대폰 사용 제도 시행에 따라 군기강 저하를 우려하는 일부 시각이 있으나, 병영에서의 활용 실태를 확보해보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났다.”며, “사회 발전에 맞추어 병영문화를 적극 선도하여 든든하고 믿음직한 부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남형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름엔 치맥!,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2019-07-09 14:05:00)
이철우 도지사 1년, ‘열정’으로 달리는 경북도청 (2019-07-01 15: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