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0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3

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78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81
뉴스 > 경제 > 글보기 | 장애인기업신문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장애인기업신문로고
즐겨찾기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4-04-08 15:05:39]
대부분 맑음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등록하기 뉴스상세검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외지 대형시공사와 지역 업체 상생을 위한 만남!
등록날짜 [ 2019년06월17일 11시07분 ]

대구시는 오는 17일 오후4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포스코건설, 대우산업개발(주), GS건설(주) 등 외지 대형건설업체 18개사와 지역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8개 구․군 건축(주택)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를 포함한 건설업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대형 민간건설공사에 외지 시공사의 수주강세로 인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하도급 제고와 인력․자재․장비사용을 최대한 확대하여 외지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오늘 회의에서 대구시는 지역 우수업체의 협력업체 등록과 하도급 공사 입찰 참여기회 확대, 지역 업체 하도급 목표 70%와 인력․자재․장비 사용 85%이상 달성 등 외지 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지역 건설업체에게는 기술력의 향상과 공사단가 등 자체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외지 건설사와 지역 건설업체간 상호 소통과 이해 부족으로 외지 건설업체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군 건축부서와 대구시가 적극 중재하는 등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구․군 및 전문건설협회와 합동으로 50억원 이상 대형민간건설공사장 68개소에 대하여 하도급 대금 체불 등 하도급 전반에 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고, 향후에도 수시 및 정기적으로 지역하도급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 중심의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건설 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이므로 대형 주택 건설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지 시공사의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외지 대형건설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남형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c대구시는 오는 17일 오후4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포스코건설, 대우산업개발(주), GS건설(주) 등 외지 대형건설업체 18개사와 지역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8개 구․군 건축(주택)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를 포함한 건설업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2019-06-17 11:10:32)
대구시, 신기술플랫폼 워크숍 개최 (2019-06-13 10:22:55)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newswe/www/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