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은 5월 3일(금)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에 따른 기관장(강형신 이사장) 대통령 표창 및 기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2018년도 행안부 경영평가 ‘우수’등급 획득, 청렴도·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 물 산업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신 성장 동력 창출, 열린 혁신 추진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또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연구추진, 지역 물산업 선도 기관 기반 구축 및 신사업 창출, 노·사 상생발전 및 청렴공단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형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 중심의 경영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과 동반성장하는 대구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은 기관표창에 따른 포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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