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곰국 정연만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대구 안심한우식육식당 정연만(60) 사장(-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사)은 건강한 먹거리 나눔활동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정연만 사장은 지난 15여년간 해마다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곰국을 끓여 구청,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더불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매일같이 손님에게 대접하는 곰국을 만들어 나눠주는 것이다‘ 고 전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경선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지회장은 "본인이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아픔과 어려움에 외면하지않고 지속적으로 한결같이 사랑의곰국을 나누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곰탕을 만드는 수고와 곰탕을 만드는 과정에서 뜨거운 김에 얼굴을 다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결같이 봉사하는 정연만이사님의 모습은 장애인기업으로써 좋은 본보기입니다" 라며 정연만사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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