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사진비엔날레 기간중 더 많은 시민이 사진을 감상하고 즐길수 있도록 스템프투어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허쉬태크
먼저 스템프투어이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시내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여 스탬프 리플렛에 10개 이상을 찍어 모아 문화예술회관 1층 매표소에 제출하시면 입장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참여 전시장은 화랑협회 기획전 12곳, 프린지 포토페스티벌 33개소 등 총 45개소이고 무료이다.
스탬프 리플렛 배부는 문화예술회관, 예술발전소 화랑협회 기획전 참여화랑, 프린지 포토페스티벌 전시장에서 배포한다. 다만 전시장별 전시일정과 개관시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홍보이미지-리안갤러리 Cindy Sherman
다음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이다. 대구 시내버스와 하늘열차 차량 외부의 비엔날레 광고 “2018대구사진비엔날레”를 촬영하여 SNS에 해시태그를 3개 이상 업로드 하면 개막 후 매표소에서 확인후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대상 SNS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이번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시민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 시민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스탬프투어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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