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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메인프레스센터 DDP에 조성
등록날짜 [ 2018년09월08일 11시10분 ]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취재할 국내외 언론의 취재공간인 메인프레스센터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조성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경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임종석·이하 준비위)’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취재지원을 위한 메인프레스센터를 DDP에 조성하고, 내외신 미디어 등록은 지난 4월 사용했던 온라인 플랫폼(media.koreasummit.kr)을 개선해 9월 7일(금)부터 11일(화) 자정까지 닷새간 받을 예정이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DDP 알림1관에 총 1000석 규모로 조성된다.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평양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메인브리핑룸과 국제방송센터(IBC) 주조정실, 인터뷰룸, 사진·영상 기자실 등이 마련돼 기자들의 취재 편의를 돕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

 

회담 기간 모든 일정은 평양 프레스룸-DDP 메인프레스센터-온라인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프레스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언론에게 전달되며, 전 세계인들이 정상회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관련 기사·사진·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 보도가 가능하다. 외신 취재진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아랍어·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도 주요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DDP는 600년 문화유산인 ‘서울 한양도성’과 연결된 곳이자 역동적인 동대문을 대표하는 미래형 건축물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공간이다. DDP 인근은 조선시대 훈련원(무과 등 각종 군사시험과 병서, 무예 교육을 담당하는 관청)터였으며 동대문 운동장(1925년~2007년)이었다가 지금은 디자인․패션산업 발신지로 변모하는 등 역사적 의미가 크다. 전 세계인과 교감하는 역사적 순간에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

 

DDP는 여성 건축가로는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를 맡아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조성됐다. 2014년 3월 개관한 DDP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번 회담 기간 중 내외신 기자의 시선이 집중되는 메인프레스센터로 활용되면서 DDP의 위용과 함께 인근 동대문 상권에 대한 직·간접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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