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 항공산업 취업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리시 취업지원 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의 교통센터에서 개최하며 공항공사와 항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56개 항공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들이 참가하여 채용설명과 현장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채용계획은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 회사별로 상세히 실려 있다.
2018_항공산업_취업박람회_홍보포스터
특히, 9월 6일은 또한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4층에서 항공산업 취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항공산업 취업 상담을 시작한다. 이 곳에서 항공산업 관련 전문가의 취업상담을 받고 싶은 구직자는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서 사전 신청을 하여야한다.
이번 박람회는 각종 항공산업 취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4차산업기반 스마트항공 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우주제작산업(KAI)가 참여하여 4차산업에 기반한 항공우주 발전상을 10.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또한 홍보부스로 참여하여 여러 항공산업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아가 우리시 항공산업 일자리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권혁철 항공과장은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우리시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하고 항공산업 취업지원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기회로 삼아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경제권을 기반으로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겠으며 이 행사를 기회로 많은 구직자들이 우리시에서 미래 항공산업 취업의 꿈을 꼭 실현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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