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가수 윤희정이 'ZAZZ FRIENDS PARTY9 with Yun Hee Jung'라는 타이틀로 오는 2018년 8월 29일(수) 18:30 서초구 반포2동 반포원(banpoone)에서 공연을 펼친다.
아나운서 윤희정(왼쪽), 재즈가수 윤희정(오른쪽)
1997년 첫 무대를 가진 '윤희정과 프렌즈'는 스타 연예인과 정치인, 아나운서 등 각계각층의 명사가 프렌즈로 참여했었다. JAZZ FRIENDS PARTY는 JAZZ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마음을 교감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본질적인 이야기를 재즈가수 윤희정의 노래로 풀어 본다. JAZZ FRIENDS PARTY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휴식의 시간으로 만들어 여유와 배려를 찾고, 함께 음악을 나누고 우리의 삶에 진정한 힐링을 전달 하고자 한다.
2018 'JAZZ FRIENDS PARTY 2 with 윤희정' 에는 개그맨 정재윤 씨가 출연하며 최용호, 김효진, 김호순, 박수진, 박혜선 각계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함께한다. 특히 재즈 가수, 윤희정 씨와 동성에 동명을 가진 아나운서 윤희정이 참여해 눈길을 끄는데, MC로 맹활약 중인 윤희정 아나운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국제 아나운서로 활약을 했고, 현재 SBS CNBC MC로 활약하고 있다. MC 윤희정이 아닌 재즈 가수 윤희정의 친구로 ‘아엠 인 더 무드 포 러브’(I am in the mood for love ), 잇스 온리 어 페퍼 문(It’s only a paper moon)을 부른다.
재즈 가수 윤희정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은 설레고 행복한 시간으로 음악인의 삶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며, 음악으로 하나 되고 감동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가슴 따뜻한 노래로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2018 JAZZ FRIENDS PARTY에 재즈 가수 윤희정은 ‘아이 돈 민 어 씽, (I don't mean a thing) 썸머 타임,(Summer time) 마이 풀리쉬 허튼, (My foolish heart )온 노트 삼바( On note samba)로 관객들에게 노래 선물할 예정이다.
윤아나에이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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