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장애인기업신문로고
즐겨찾기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4-04-08 15:05:39]
대부분 맑음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등록하기 뉴스상세검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과 더 가까이
등록날짜 [ 2018년08월27일 12시00분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9일부터 일반주민과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구석구석 주민탐방대’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식 확산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 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직접 탐방․체험하는  ‘사회적기업 구석구석 주민탐방대’를 운영한다.
 

참고사진 2017년 10월 11일 찾아가는사회적경제 주민 특강

 

주민탐방대 운영사업은 달서구의 2018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인 「사람과 지역을 살리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국․시비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매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사회적기업 청년 서포터즈 및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주민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교육 및 기업 현장 탐방을 실시하는 ‘청소년 사회적기업 이해교육 및 현장체험 사업’과 함께 ‘사회적기업 구석구석 주민탐방대’를 운영한다.
 

 

주민탐방대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일반주민과 달서구청 소속 공무원 등 140여명이 6기에 나눠 참여하고, 참여자는 하루 동안 사회적경제 이해교육과 함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4~5개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탐방프로그램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12개소(사회적기업 8, 마을기업 4)가 참여하여 주민탐방대에게 각 기업별 설립 목적과 취지를 알리고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직접 홍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탐방대 운영사업은 관내 사회적기업인 ㈜햇빛나들이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달서구는 참여자 추천을,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참여기업을 추천하는 등 민․관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청소년 사회적기업 이론교육 및 현장체험사업은 (사)색동회대구지부가 수행기관으로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구석구석 주민탐방대 운영사업은 사회적경제가 먼 이웃의 얘기가 아닌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 공존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주민 인식 사업으로 그 의의가 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올려 0 내려 0
차재만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미래자동차,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 ! (2018-08-28 12:15:00)
겨울오기 전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2018-08-27 11: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