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이송규)은 지난해에 이어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방문하여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안전캠페인 (구청장)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7.2~8.31)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8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개최한 가족사랑 아이스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신고 활성화 및 안전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신문고 홍보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부하고, 여름 휴가철 안전신문고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안전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안전캠페인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포털 및 앱, 서구청 홈페이지 내 안전신고 코너를 통해서 가능하다. 특히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에는 물놀이장 및 피서지 안전위험요인, 하천, 비탈면, 침수지역 등 풍수해 위험지역, 기타 생활안전 위험요인 전반 등을 대상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일상생활 속 발견할 수 있는 각종 안전위협요소들을 사전에 제보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안전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건설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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