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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시각장애, 극복하고자하는 노력이 있다면 창업이 가능하다
등록날짜 [ 2018년04월03일 17시43분 ]

‘마이다스약손지압원’의 최규일 대표는 후천적인 장애중에서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하기가 가장 힘들다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30대 초반에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게 된 최대표는 그 이후 10여 년간의 재활기간을 거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었다. 40세 초반에 특수학교에서 안마, 지압을 배우고 졸업을 한 최규일 대표는 이후 10년 동안 안마사로 근무하며 맛사지를 통한 자신만의 수기요법을 완성하고 2015년 6월 장애인창업점포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게 된다.
최대표의 수기치료요법은 근육만을 풀어내는 마사지가 아닌 부착점을 자극하여 골격관절의 뒤틀림을 바로 잡아준다. 이를 통해 통증의 근본원인을 치료하고 체형의 불균형도 교정할 수 있다. ‘마이다스약손지압원’수기치료는 단순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관리하고 체형을 교정하는 전문 치료이다. 

 


 


프리미엄 전략으로 고객 확보에 성공


‘마이다스약손지압원’ 최규일 대표의 창업 차별화 Point는‘프리미엄 전략’에 있다.
안마 서비스는 개인적인 취향과 특성이 많다는 점에서 최대표는 개인 고객에 대한 1:1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 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철저한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였고 이용 고객의 개별 취향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점포운영에 있어서는 안마사의 경우는 철저한 프리랜서를 활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하였고 초기 홍보와 마케팅에 있어서는 시각장애인의 한계를 전문 업체를 통한 아웃소싱으로 극복하였다고 한다.
창업 2년차를 맞는 ‘마이다스약손지압원’은 작년 대비 20%정도의 매출 향상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도 특성화 된 개인 고객 유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체력이 유지되어야하는 안마 서비스의 특성상 본인의 직접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시점을 대비하여 안마의 보조 수단으로 침술 서비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창업 전략이 필요하다


최규일 대표는 창업점포지원사업의 수혜자중에는 특이하게 점포보증금을 50%만 지원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최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창업지원 자금도 창업 자금으로 보면 차입금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 한다. 본인의 직접 자금이 아니라 해서 자신의 창업 아이템이 필요로 하는 공간 이상을 욕심내는 것은 그 시작부터 성공에서는 멀어진다는 것이다. 창업 준비 시점부터 ‘1인 창업’을 계획 했다는 최규일 대표는 본인이 직접 관리 가능한 공간을 준비하는데 지원금의 50% 정도의 공간으로 충분했다고 말한다. ‘작지만 고객에게 충실한 서비스’를 비즈니스 마인드로 창업에 성공한 최대표는 공간보다는 내실을 택하는 창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창업을 통한 자기 개발은 물론 장애인의 사회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최규일 대표는 2007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골프협회’를 설립하였으며 2009년 세계대회에서 3위에 입상을 하기도 하였다.
중도 시각장애라는 치명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창업과 장애인의 사회활동에도 책임을 다하는 최규일 대표는 장애인 창업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동일 기자 prowits@naver.com
<저작권자 © 장애인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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