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유케이헬스케어(대표 서갑석)가 직구족들을 위한 새로운 해외 건강기능식품 구매대행사이트 ‘유케이헬스케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케이헬스케어는 국내에 없는 제품이면 무조건 비싸게 판매하면 되겠지라는 안이한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직구 장터를 운영한다.
건강기능식품 설문조사(매경이코노미)에 의하면 2030은 피로회복, 4050 건강관리용으로 50%이상이 복용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를 보듯이 많은 사람들은 건강기능식품을 한 두가지는 복용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완두콩단백질파우더등 다양한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중의 일부는 오프라인으로 유통되면서 생산업체, 총판업체, 대리점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보다 배꼽이 큰 듯한 무리한 가격으로 많은 거품이 끼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바로 낫게 해주는 약이 아니며 대부분 집에서 흔히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산과 들판에 깔려있는 다양한 재료 중에서 몸에 필요한 성분을 농축가공해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함으로서 원료비가 그리 높지 않다.
영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유통하는 유케이헬스케어는 영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취급한다. 단순히 온라인상에서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아니고 영국의 까다로운 GMP인증을 통과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비싼 게 좋은 것이라는 대중적인 인식을 깨뜨리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저렴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오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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