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수요일의 시골투어, 안동 팜투어가 9월 16, 17일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사업 지원 아래 진행되었다.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FIT)의 주요 관광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사동, 남대문, 남산, 부산 등이다. 그러나 진정한 한국탐방 및 여행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골여행 및 시골체험을 원한다.
이에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으로 ‘루럴트립스’를 통해 시골문화체험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한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고 있다.
외국인 시골문화체험 ‘안동 팜투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안동 하회마을을 답사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한옥스테이 숙박체험과 안동 전통시장 및 전통주 체험 등 한국적 문화와 여행을 결합한 시골문화체험 여행코스로 진행되었다.
시골투어 김혜지 대표이사는 “진정한 한국여행 및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을 위한 시골 문화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숨겨진 시골의 매력을 알리고, 잠재적인 외국인 관광 수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골투어는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써 거듭 발전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국인을 위한 시골 문화체험 루럴트립스 관광코스는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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