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0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63

Warning: mkdir() [function.mkdir]: Disk quota exceeded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78

Warning: mkdir() [function.mkdir]: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newswe/www/inc/happy.php on line 181
장애인기업신문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장애인기업신문로고
즐겨찾기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4-04-08 15:05:39]
대부분 맑음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등록하기 뉴스상세검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체부, 27일 진천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 개최
등록날짜 [ 2017년10월01일 09시27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27일(수) 충북 진천에서 ‘국가대표선수촌’(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개촌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로써 1966년부터 운영해온 태릉선수촌 시대를 마감하고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시대의 막이 열린다.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이승훈·기보배·진종오·박상영 선수 등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선수촌 내 주요 시설을 참관할 계획이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2004년에 건립을 확정한 이후 10여년에 걸쳐 총 5130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립되었다. 시설 면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훈련장이며, 태릉선수촌과 비교하면 규모, 시스템, 수용 인원 등에서 3배 수준을 자랑한다.

진천선수촌은 약 159만㎡ 부지에 21개의 훈련시설과 11개소의 부대시설, 8개동, 823개실의 선수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훈련할 수 있다.

또한 한꺼번에 400여명이 운동할 수 있는 웨이트트레이닝센터는 최첨단 훈련장비를 구비하고 있고 선수촌 내 메디컬센터에서는 의사(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부상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책임진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영상분석실, 측정실, 실험실 등을 통해 현장에서 과학적·체계적 훈련 지원을 제공한다.

앞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민들에게 개방돼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종환 장관은 “국가대표선수촌은 대한민국 체육의 100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다”며 “선수촌을 지역주민과 국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체육시설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장선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원그룹, 2017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2017-10-01 09:29:03)
더푸름, 100% 천연 화장품 ‘퓨어 엘리먼츠’ 론칭 (2017-10-01 09:25:21)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newswe/www/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