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혼잡 도로에 경찰헬기 14대를 집중 배치하여 얌체‧ 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긴 명절연휴 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헬기 단속 및 안전‧계도활동 실적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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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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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계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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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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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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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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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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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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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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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600미터(1,800피트) 상공에서 차량번호 식별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경찰헬기를 주요 고속도로 상공에 집중 배치하여 지상 암행순찰차과 공조하여 국민적 고비난성 교통반칙행위(얌체‧난폭운전 등)를 단속하는 한편, 교통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사고현장 공중통제로 2차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및 계도활동도 강화하여 법규준수‧안전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가용한 전 경찰헬기를 주요 고속도로 및 혼잡 도로 상공에 배치하여 얌체 및 난폭운전 차량을 집중 단속할 뿐만 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기동성 범죄 및 강력범죄 발생대비 늘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안전보호 및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하며 법규준수를 통한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