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25일 피스트리앙상블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은 2015년부터 매년 KIS국제학교(판교캠퍼스) 피스트리앙상블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피스트리앙상블은 본교 학생 단원으로 구성된 문화 예술단이다.
매년 복지관 로비에서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연주회는 단순히 공연 뿐 만 아니라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단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한마음복지관은 앞으로도 KIS국제학교와 함께 재능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장애인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넓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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